기록, Harry Poter die Kammer des Schreckens :: 프라우킴의 독일생활

기록차 글을 남긴다.

 

오랜만에 오더블에 저장해 놓은 파일을 듣기 시작했다. 

독일어 운전면허 수업을 들으면서 독일어에 조금더 내 귀를 노출이나 시켜보려고 들었다가 7일동안 조금씩 조금씩 재밋게 다 들었다. 

 

같은것을 가끔씩 계속들으면 잘 안들렸던 내용들이 새롭게 들려서 기분도 좋다.

 

가끔 나오는 헤르미느와 론의 바보스러운 콤비 상황에 킥킥대면서 들을 수 있었다니,

3년째 집에만 있고 사람도 거의 안만나면서 가끔 공부를 해도 독일어가 아직 괜찮구나 안심이 되기도 한 날이었다. 

 

지금은 그 다음편을 듣고 있는데 끝날 때 즘이면 그 다음화 제목도 외워지겠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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