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라우킴이에요.
저번 주 수요일에 한 주 동안 했던 독일어 쉐도잉 리뷰를 간단하게 적을게요.
독일어 쉐도잉을 시작한 글은 여기로 >>
https://schatzilein.tistory.com/31
좋았던 점>>
1. 관심 있는 주제라서 지루 할 틈 없이 27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2. 듣고 따라 할 때마다 이해되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3. 종종 독일어로 생각도 하고 있다.
4. 아이가 좋아한다. 이건 좀 의외였는데, 아이에게 말을 하듯이 눈을 맞추고 따라 하니 아이가 좋아했다.
5. 산책하면서 밖에서도 해 보았다. 산책과 쉐도잉 둘다 할 수 있어서 좋았다. feat. 철판
6. 알고 있었던 독일어 단어들을 입으로 말하다보니 실 생활에서 써먹어 볼 수 있었다.
개선할 점>>
1. 27분동안 쉼 없이 하다 보니 지친다. 뭐 그래도 하루에 2번 이상은 안 했으니 괜찮다.
2. 아이가 듣고 있어서 , 아직 5개월이긴 하지만, 한국어를 더 들려줘야하는데... 라는 염려도 생긴다.
3. 스크립트를 따로 볼 시간이 없다.
4. 필사를 몇 문장 해 보았는데, 암기력이 뭐 이렇네 할 정도이다. 몇문장은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충 이런 느낌이다. 한 20분 정도 시간이 걸렸다. 암기력 비상이다.
5. 계획한 일, 하고싶고 개선할 수 있는 것을 다 할 수가 없다. 일단 쉐도잉에 익숙해지는 데에 초점을 맞추는 게 우선이다.
이제 2주차 이지만 생각보다 삶이 패턴이 많이 달라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지만 독일어 실력 향상을 기대하기에는 아직 이기에...
독일어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우리모두 파이팅해요!!
그럼 다음에 또 보아요.
Bis d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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