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쉐도잉 리뷰 :: 프라우킴의 독일생활

안녕하세요 프라우킴이에요.

 

저번 주에 독일어 쉐도잉을 처음으로 시작하였어요.

 

지난 글은 여기로 >>

https://schatzilein.tistory.com/29

 

바다에 사는 미생물에 관한 팟캐스트였어요>>

https://www.swr.de/swr2/wissen/Mikroben-im-Meer-Kleine-Helfer-fuer-die-Umwelt,swr2-wissen-2019-12-04-100.html

 

Mikroben im Meer – Wichtig für die ganze Welt

Mikroben reinigen die Meere von Erdöl, Methan und Plastik. Außerdem produzieren sie die Hälfte des Sauerstoffs, den wir zum Leben benötigen. Ihre Rolle wird noch immer unterschätzt. Von Marko Pauli

www.swr.de

시작부터 완벽할 것이라 기대하지 않았기에 리뷰를 짧게 해 볼게요.

 

좋았던 점>>

1. 독일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매일매일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2.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았기 때문에 새로운 단어를 사용해 볼 수 있었다

3. 새로운 지식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4.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5. 매일 들을 때마다 더 정확히 내용을 알 수 있었다. 

6. 한국어로 유튜브를 듣고 볼 일이 현저하게 줄었다. 그리고 대신 Tagesschau를 듣기 시작했다. 

 

개선할 점>>

1. 생각보다 너무 길었다. 한 28분 정도 되는데 육아하면서 집안일하면서 듣기에도 벅찼다.

   >> 내용이 흥미롭더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20분 이내의 것을 골라보자!

2. 이어폰을 사용했어야 했다. 스피커로 놓고 따라 하려고 하다 보니 내 목소리에 오디오 소리가 묻혀서 다음 문장을 들을 수 없었다.

3. 아이가 자면 말을 크게 할 수가 없다.

    >> 아침 일찍 일어나기로 했다. 약 5시 40분에서 7시 반 사이에는 아기가 잘 깨지 않고 잘 자는 것을 확인했다.

4. 계속 듣다 보니 집중을 잘 안 할 때가 많았다.

5. 아이를 고려 안 한 계획으로 쉐도잉이라기보다는 듣기에 가까웠다. 

6. 모르는 단어는 공부를 따로 안 하면 끝까지 안 들리고 몰랐다.

 

 

그럼 짧은 리뷰를 마칠게요.

독일어 공부하시는 모든 여러분 화이팅 :D 

Bis D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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