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rau Kim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2달 즘 전에 Duales Studium을 그만뒀어요. 그리고 한 남편의 아내로서 곧 세상에 나올 엄마로서 살기로 결정내렸습니다.
(사람일은 정말 한치 앞을 알 수가 없어요 )
Duales Studium 입학관련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해 드릴 수는 있지만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컴퓨터를 할 시간이 있을지 확답은 못하겠어요.
그래도 이와 관련해서 질문이 달리면 답글은 다 달아드리고 싶어요 :)
앞으로 이 블로그는 아마 독일에서 사는 일상을 그리고 조금더 개인적인 일들을 포스팅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동안 독일어 시험에 치이고 독일에서 살아남기위해 꼭 뭔가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이제는 조금 자유로워져서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해 보려고 해요.
앞으로 제 인생이 또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다음에 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