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의 크리스마스 이브 :: 프라우킴의 독일생활



Frohe Weihnachten 프라우킴이에요 :D


오늘은 제가 경험한 독일인 가정집의 크리스마스 이브에 대해서 짤막하게 같이 나눠보고 싶어요.

독일인들은 주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요. 저는 초대를 받았습니다. (고마워요!)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니, 인트로 끝 :)

선물교환하기전에 집에 있는 모든 초에 불을 붙이는데, 크리스마스트리에도 실제 초를 달아 놓고 불을 붙였어요. (정말 이런것도 있다니 신기해요!)

그리고 서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하고 선물을 교환했어요. 제가 준비 한건 별거 없었는데 정말 많이 받았어요!! (염치는 집에 두고왔...선물 선물!!)


크리스마스이브 저녁식사로 고기 퐁듀를 먹었어요.

퐁듀는 치즈를 녹여서 찍어먹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기름에도 고기를 튀겨서 먹을 수도 있네요!! (고기는 항상 옳아요.)

사진을 잘찍어봐야지 마음 먹었는데 모두 한컷에 끝! 그런데 흔들렸네요... hahaha :D


사실 고기많이 먹고 선물도 받았다는.... 등따시고 배부를 사람의 자랑이었어요.


미주알고주알 떠들고 싶은데 오늘은 오랜만에 여유로운 밤을 즐기고 싶어요. 

저녁전 까지 신문기사 요약하기 했으니.. 쉴 자격을 스스로 가진것 같아요 신나요!

여러분은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시고 있나요? :D


다음에 또 보아요  Tschü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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